점점 더 짧아지는 가을..
10월 셋째주 1구역모임이 새롭게 이사하신 강정은 권사님댁에서 지난주일 있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참석못하신 분들이 많아 빈자리가 보여 조금은 썰렁했지만,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서로의 마음문을 열게 하신 따뜻한 하나님의 위로와
함께하심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쉬지말고 기도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나아가야 할지
다시한번 묵상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우리의 기도는 어떠했나 되돌아볼수있는 기회였습니다.
기도는 호흡, 기도는 나를 주님께 맡기는것,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임을 같이 나누면서
제 개인적으론 늘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 기도가 되어야한다는 의미의 호흡이란 말이
흔히 듣던 말이었지만, 와닿았고 기도는 할수 있을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수 있을때만 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할만한때라도 놓치지말고 내가 어느 상황가운데 놓여 있든지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고 감사함으로 그 자리에 나아가야 함을요..
목사님의 예배인도로 강정은권사님,박명주 집사님,서영실 집사님 모두 다함께 기도후
늘 섬김의 첫자리에 서주시는 강정은 권사님과 우리교회 절대동안 대표미모를 소유하신 박명주 집사님의
풍성하고도 정성어린 음식으로 기쁘고도 귀한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구요.
권사님의 명품 김밥과 베이커리전문이신 박집사님의 홈메이드 블루베리 파이는 사진을 통해 확인
감상하시길요! ㅎㅎ
추수감사주일이후 연속된 감사의 시간었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한분만이라도 더 함께 동일한 기쁨과 감사함을 나눌수 있기를..
바라기는 1구역 모든 식구들이 다함께 모일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별히 김병주장로님과 감하연권사님을 위해 마음모아 기도할수있길..
그로인해 기도로 경험되어지는 간절함이 믿음으로 세워져, 구별되어지는 하나님의 자녀된
삶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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