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구역모임 후기
유나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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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화요일...
탁 트인 해리슨의 경치를 창 밖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안선옥 권사님댁에서
2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이의 죄만 바라보고 정죄하기보다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다 같은 죄인임을 알아
먼저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회개해야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안권사님의 정성가득한 정말 맛있고 푸짐한 삼계탕과 나물반찬들을 먹으며
눈과 귀와 입이...그리고 마음까지 배부른 행복함으로 마무리 한 구역모임이였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쁨은 함께 웃어주고 아픔은 서로 보듬어가며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2구역
그리고 기쁨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1개
섬겨주신 안선옥 권사님, 이상배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전해지는 2구역 가족들의 집중도(?) 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