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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구역 예배를 마치고
이상민 2015-01-19 추천 0 댓글 1 조회 141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 9:6)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여 기도와 찬양 가운데 은혜가 풍성한 2구역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달 저희 2구역의 구역예배는 조규엽 집사님, 이진애 집사님의 가정에서 조규엽 집사님의 인도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금번 구역예배의 주제는 얼마 안 있으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의미와 자세, 그리고 우리 신앙

가운데에서 나타나는 크리스마스에 관하여 말씀과 소견을 나누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을

새겨보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영광의 보좌에서 가장 미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그 날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혹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려왔는지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그분의 거룩하신 희생과 지극한 사랑보다 인간적인 행사에, 화려한 분위기에 취하여

본질적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잊어버린채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동안 우리와 우리 이웃에게 드러나는 그리스도인의 향기

를 주님께 구하는 것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구역예배 를 마친 후 각 가정에서 수고하여 준비하신 소중을 음식을 함께 나누며 2014년 한해를

 마감하는 소회와 2015년을 희망하는 즐거운 교제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날의 2구역 예배에는

조규엽집사님과 이진애 집사님 내외분, 서봉근 집사님과 표미영집사님 내외분, 조금 늦게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고단한 중에도 참석하시는 열의를 보여주신 임일식집사님과 최의윤집사님 내외분,

최대운집사님과 김유나 집사님 내외분이 참석해 주시어 더욱 뜻깊은 올해의 마지막 구역예배로 섬겨

주셨습니다. 예배중에는 최의윤 집사님의 기도와 조규엽집사님께서 인도하신 찬양으로 함께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예배 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준비해주신 음식으로 교제를 나누었는데 한식, 중식, 양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최고

일미를 마련해 주시어 진시황제의 수라가 부럽지 않은 시간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수고

하신 모든 이들의 손길에 축복해 주실것을 믿으며 모두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모쪼록, 2015년에도 모든 지체들의 신앙이 교회와 함께 매일 성장하고 하나님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기쁨의교회가 될 수 있길 소망하며, 모두 주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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