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7일 오늘은 팀홀튼앞에서 3구역 식구들이 만나 30분여 차를 타고

이상배.안선옥권사님댁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에서 건강하게 돌아오신 이상배집사님, 안선옥권사님과 너도 나도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잠시 반가움의 이야기를 나눈후 구역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모델입니다라는 주제로

먼저 우리삶을 인도하는 것이 경험인지 하나님말씀인지 나누어 보았습니다.

하나님말씀보다는 경험이라는 모두의 고백과 함께,

그 경험 또한 말씀안에서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델이신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같이 행한다”

고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또한 가장 완전하고 완벽한 모델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배우며 나아가기를 바라고, 그럴때에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이 성취되리라 기대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나눈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중보한후

맛있는 다과와 함께 그동안 못다한 즐거운 교제가 계속되다 아쉬움을 남기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나눈 말씀처럼 내 경험이 아닌 예수님을 내인생의 모델로 삼아

늘 하나님안에서 기쁨으로 승리하는 3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