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구역모임 후기
- 유나 2014.10.1 조회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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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화요일...
탁 트인 해리슨의 경치를 창 밖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안선옥 권사님댁에서
2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이의 죄만 바라보고 정죄하기보다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다 같은 죄인임을 알아
먼저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회개해야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안권사님의 정성가득한 정말 맛있고 푸짐한 삼계탕과 나물반찬들을 먹으며
눈과 귀와 입이...그리고 마음까지 배부른 행복함으로 마무리 한 구역모임이였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쁨은 함께 웃어주고 아픔은 서로 보듬어가며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2구역
그리고 기쁨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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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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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4.10.3 23:34
풍성한 교제가 전해지는 행복한 모습이네요^^ 섬겨주신 안선옥 권사님, 이상배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전해지는 2구역 가족들의 집중도(?)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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