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구역 4번째 모임을 마치고
- 최의윤 2015.4.9 조회 594
-
2015년 3월의 마지막날 임일식.최의윤 집사님댁에서 3구역 모임을 가졌습니다.
보고 또 봐도 반가움이 있는 구역예배에서의 만남을 기뻐하며
아직은 어색함을 띤 허그를 하고, 2주동안의 지낸 삶들을 나누었고,
그 나눔을 통하여 우리가 2주동안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았다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맞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가졌고
지금 우리모습은 그렇지 못하나 하나님이 종으로 살고 싶다는
너도 나도의 고백과 함께 ,오늘 공과 제목처럼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해
우리가 배워야할 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때론 예수님의 모습처럼 하나님앞에
자신을 비우고 낮추고 순종할려고 때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이것도 중요하나 ,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손안에 그저 있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열매 맺을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고
나눈 말씀처럼 그렇게 살겠노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후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한후 다과와 함께
끝이 없는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오늘도 우리 3구역 예배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종으로 살고자 하는 3구역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믿음들이 지속되어
주님안에서 기쁨으로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댓글 1
-
Esther 2015.4.11 01:00
아멘^^♡♡♡
-